마음에도 없이 우연적으로 범한 죄는 그것이 크다고 할지라도 관대하게 용서하고,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자에게는 비록 작은 죄라도 용서없이 합당한 벌을 내린다. 고요(皐陶)가 한 말. -서경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.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. -처칠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.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. -라 브뤼에르 승자는 '예, 아니오'를 확실히 말하고, 패자는 '예, 아니오'를 적당히 말한다. -탈무드시는 숨결이며 모든 지식보다 나은 정수이다. 그것은 모든 과학의 표정 속에 있는 감동된 표현이다. - W. 워즈워스 신은 자신의 모든 것을 생명 속에 담았다. -잉거솔 오늘의 영단어 - mentality : 정신력, 지성, 심성, 정신구조덕을 갖추고 있는 자에게 지위를 주면 나라는 안태(安泰)하게 되고, 오곡의 증산에 힘쓰고 있으면 백성의 식량은 풍족하게 된다. -관자 진리란 노력이 필요치 않다. 깨닫고자 노력하고, 보기 위해 노력하는 그 자체가 우리를 진리에서 멀어지게 할 뿐이다. 만약 어떤 노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 깨달음은 가짜이다. 만약 어떤 노력이 없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느끼는 것, 그것이 깨달음이고 진리이다. -일지 이승헌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(妻)더러 한 말은 난다 ,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.